[출처 : 인천유나이티드]



오늘 19.03.14(목) 프로축구 K리그1에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최고의 공격수 무고사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팀에 차출됐다.


무고사는 오늘 16일 프로축구 K리그1에 있는 상주상무팀과의 원정경기를 마치고 출국해 불가리아, 잉글랜드와 각각 친성경기를 치른 다음 26일 한국에 입국할 예정이다.


무고사 국가대표 경기 일정은 불가리아와 19-03-23 03:45분, 잉글랜드와 19-03-26 03:45분이다.


지난 시즌 인천에 입단한 무고사는 18시즌 K리그1에서 총 35경기 19득점 4도움을 기록하며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역사상 최다 공격 포인트 기록을 새로 썻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종료 후 15일에 팀 내 최고 대우를 제시하며 연장계약으로 2년 연장을 했으며 구체적인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무고사는 이번 시즌에도 초반부터 리그 2경기에서 모두 득점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K리그1에서 최고 득점이 2골이며 송시우, 로페즈, 황현수, 에드가와 함께 공동 1위에 위치되어 있다.


그 전 무고사는 프로데뷔는 부두츠노스트 포드고리차 (2009~2013)에서 시작하여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 (2013~2014) , FC 카이저슬라우테(2014~2015),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2015, 임대), TSV 1860 뮌헨 (2015~2017), 카를스루에 SC (2017, 임대), 셰리프 티라스폴 (2017~2018.2)에 있었으며 18년 2월부터 인천유나이티드에 있다.


그리고 국가대표 경력을 U-19, U-21 경력을 있다.


모든 선수들에게는 국가대표 차출은 정말 축하해야 하지만 팀입장에서는 부상위험 부분이 있기에 100% 축하할 수 없는 분위기 일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무고사가 경기에서 골을 넣거나 몸이 더 올라온다면 팀에게나 선수에게나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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