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하지 않았기에 예고편영상, 주요정보들을 찾아 분석하여 HappyCamper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썬키스 패밀리 출연진을 우선 소개해드립니다.
박희순(준호 역)
박희순 배우는 1970년 2월 13일 생으로 현 50세입니다. 90년도 연극으로 데뷔했으며 ‘마녀’, ‘1987’, ‘밀정’, ‘간기남’, ‘10억’ 등 수 많은 작품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알고 있는 박희순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에 이번 코미디, 멜로/로맨스의 장르에 과연 잘 어울릴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네요.
예고편과 인터뷰를 분석해보니 카리스마 역할보다 지금 캐릭터의 성격이 조금 더 가깝다고 하네요. 그건 제 생각이니 오해 안하기 바랍니다.
진경(유미 역)
모든 작품마다 색다른 걸 크러시를 선보인 배우 진경은 ‘마스터’, ‘베테랑’, ‘암살’, ‘감시자들’ 등을 통해 ‘마스터’ 영화를 제외하고는 조연으로 출연했지만 모든 캐릭터를 잘 살리다 보니 모든 캐릭터가 기억이 나는 배우인 것 같아요.
요즘은 ‘하나뿐인 내편’에서 나홍주 역할로 모든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죠? 저희 부모님도 요즘 주말마다 보시고 못 보신 날에는 TV결제를 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캐릭터도 저로써는 무척 궁금해지게 만드는 배우 인 것 같습니다.
황우슬혜(미희 역)
황우슬혜 배우는 1979년 8월 10일 생으로 현 41세입니다. 데뷔작은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로 데뷔하였으며 ‘레슬러’, ‘장수상회’, 한 번도 안 해본 여자‘ 등 여러 작품에서 볼 수 있었지만 제 입장에서는 ’과속스캔들‘의 유치원 선생 역할 캐릭터가 생각나게 하는 배우입니다.
그 영화에서는 황기동(왕석현)의 할아버지인 남현수(차태현)과 사랑의 다리를 이어주었는데 이번에는 준호와 진경 부부의 위기의 발판이 됩니다.
윤보라(경주 역)
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처음으로 영화 스크린 데뷔작이며 2014년 ‘닥터 이방인’의 이창이 역을 소화했었습니다. 아직까지 가수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썬키스 패밀리를 통해 배우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성범(철원 역)
장성범 배우는 1995년 7월 18일 생으로 현 25세입니다. 영화는 ‘슬로우 비디오’, ‘올레’, ‘군함도’, ‘너의 결혼식’, ‘국가부도의 날’에서 조연, 단역을 하였습니다. 이번 썬키스 패밀리에서 첫 주연으로 많은 기대가 됩니다. 솔직히 아직까지는 출연한 영화에서 생각나는 캐릭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응원합니다.
정상훈(양사장 역)
정상훈 배우는 1976년 9월 9일 생으로 현 42세입니다. 1998년 SBS 시트콤 ‘나 어때’로 데뷔하였습니다. 17년간 무명이었다고 이야기가 많았지만 뮤지컬계에서는 코믹연기의 본좌로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배우입니다. 어떤 프로그램에서 정상훈 배우가 가짜 중국어 흉내 내는 모습을 본적 이 있었고 찾아보니 그 모습 때문인지 2015년 칭따오 맥주에서 진짜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었다고 하네요
이고은(오진해 역)
2009년 11월 6일 생으로 현 11세입니다. 우선 이고은 배우는 제가 잘 모르는데 예고편과 정보를 찾다보니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맛깔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젠 썬키스 패밀리 어떤 영화인지 소개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어른들의 사랑이야기 영화는 베일에 싸여있었지만 썬키스 패밀리는 베일을 벗겨내는 듯한 영화 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의 막둥이 시선에서 본 어른들의 세상이기 때문에 어른들의 눈높이와 달라서 색다른 재미가 기대됩니다.
우선 썬키스 패밀리의 스토리를 2가지입니다.
1번째,결혼 20년 차에도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부부 준호(박희순)와 유미(진경)의 두 자녀 아들 철원(장성범)과 딸 경주(윤보라)가 성인이 되었지만 뜻밖의 신체적 문제로 사랑을 하는 것의 대한 스토리
2번재,늦둥이 막내딸 진해(이고은)에게는 매일 밤 부모의 침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삐그덕 쿵”이 “가족의 행복전선 이상무”를 알리는 신호라는 어린이의 시선으로 보는데 어느날 갑자기 옆집에 아빠의 친구라는 예쁜 아줌마 미희(황우슬혜)가 이사를 오고 난부터 아빠와 엄마와의 오해가 시작하여 “삐그덕 쿵” 소리가 멈추어 행복전선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스토리
두 주연배우인 이선균과 박해준의 동문이자 첫 영화 개봉작인 ‘굿바이 데이’에 출연했던 이선균과 인연을 맺었지만 이후 함께 작업한 영화가 없다가 17년 만에 손을 잡고 영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 경찰 무서워서 경찰 된 사람이야"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는 배우, 이선균
스틸러, 로맨스, 코미디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에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영화인 ‘악질경찰’ 역할과 비슷한 ‘끝까지 간다’에서 비리 경찰 역할을 소화했던 이선균입니다.
하지만 그때와 다르게 직업만 경찰이지 동네 건달, 양아치 그런 캐릭터이기에 그전에 ‘끝까지 간다’의 비리경찰보다 더 심한 캐릭터라고 합니다.
독한 연기로 주목받는 신 스틸러, 박해준
작년 2018년 영화인 ‘독전’에서 박선창 캐릭터를 살벌하게 소화해뿐더러 ‘미생’, ;탐장:더 비기닝‘ 등 드라마, 영화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이선균과 학교 1년 선후배 사이이며 농구를 함께 즐겼다고 합니다.
악질경찰 줄거리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는 급하게 목돈이 필요했던 그는 경찰 압수창고를 털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나 사건 당일 밤, 조필호의 사주를 받아 창고에 들어간 한기철(정가람)이 의문의 폭발사고로 죽게 되고, 조필호는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됩니다. 설상가상 거대기업의 불법 비자금 자료까지 타버려 검찰의 수사선상에도 오르게 됩니다.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폭발사건의 증거를 가진 고등학생 미나(전소니)와 엮이게 되고 빙산의 일각에 불과한 거대한 음모 휘말리게 되는 스토리입니다.